-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가격이 2045년에는 코인당 13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세일러는 비트코인 가격 목표를 1000만 달러에서 상향 조정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6월 11,931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204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당 1,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일러는 7월 26일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면서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세일러는 이번 예측으로 비트코인 가격 목표치를 1천만 달러에서 수정했다. 다만 그는 목표치가 300만 달러 베어 케이스와 4천900만 달러 불 케이스의 가능성이 있는 베이스 케이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세일러는 그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청중들에게 “트리플 맥시” 비트코인 황소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비트코인 투자에 더 열린 마음을 가질 것을 독려했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으로 집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비트코인을 사서 모든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세금을 일부 피하고 선도적인 암호화폐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저세율 관할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6월 12,332 BTC를 약 7억 8600만 달러에 추가 매입했다. 투자자는 X에 올린 글에서 그의 회사가 전환어음과 초과 현금의 수익금을 사용해 각 비트코인을 약 65,883달러에 매입했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6월 매입으로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26,331 BTC로 비트코인당 평균 36,798달러에 약 83억 3,000만 달러에 인수됐다.
세일러는 투자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이 물리적 자본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물리적 자본은 엔트로피를 포함한 열역학 법칙, 즉 에너지가 시간에 따라 소멸하는 경향에 따른다.
세일러에 따르면 엔트로피는 물리적 자산의 가치를 희석시키고 그로부터 에너지를 빼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이 불멸의 존재이며 불변이며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다. 투자 전문가는 비트코인을 세계의 경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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