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Celsius) 컴백 계획은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정밀 조사에 직면해 있으며, 마이닝 뉴코(Mining NewCo)의 변화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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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Celsius) 컴백 계획은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정밀 조사에 직면해 있으며, 마이닝 뉴코(Mining NewCo)의 변화를 촉구한다
  • 셀시우스(Celsius)는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기관에서 채굴 중심 벤처로 전환했다.
  • 이번 조치는 SEC의 피드백과 함께 챕터 11 승인에 따른 것이다.
  • 셀시우스는 셀시우스 고객들이 소유하는 상장 비트코인 채굴 회사를 만들 계획을 공개한다.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셀시우스(Celsius)가 미국 뉴욕 남부지방 파산법원으로부터 챕터 11을 승인받은 후 운영에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셀시우스는 채굴 중심의 벤처기업으로 중심을 옮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구조조정 계획의 특정 측면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피드백에 따른 것이다.

확정된 계획은 처음에 셀시우스 고객이 소유하게 될 “마이닝 뉴코(Mining NewCo)”라고 불리는 새로운 상장 비트코인 채굴 회사의 설립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이 전략적 움직임은 페런하이트(Fahrenheit), LLC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려는 원래 비전과 일치했다.

그러나 SEC가 제기한 규제 고려 사항으로 인해 셀시우스는 접근 방식을 수정했다. 셀시우스는 X (구 트위터)의 최근 포스트에서 이러한 개발 사항을 공유했다.

https://twitter.com/CelsiusNewCo/status/1726862035957256243?s=20

셀시우스는 무담보 채권자 공식 위원회와 협력하여 셀시우스의 부동산이 처음에 제안된 페런하이트 뉴코(Fahrenheit NewCo)로 이전될 예정었던 특정 자산들을 보유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보유는 규제 준수에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며 관리 및 수익화를 통해 채권자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보고서는 셀시우스가 향후 마이닝 뉴코 경영을 관장하는 약관을 확정하기 위해 잠재적 파트너들과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세부사항이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셀시우스의 채무자들은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마이닝 뉴코의 전반적인 범위와 규모가 페런하이트 뉴코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은 마이닝 뉴코 운영자들의 총 수수료와 경제적 인센티브가 페런하이트 뉴코와 관련된 수수료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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