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와 세이 네트워크 모두 가격 급등에 따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

• 암호화폐 분석가에 따르면 솔라나는 750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있다.
• SEI의 월간 237% 급등은 강세 심리에 힘입어 1달러 돌파를 암시한다.
• 솔라나와 세이네트워크의 거래 마일스톤은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강조한다.

암호화폐 유튜버인 제이크 가가인(Jake Gagain)은 최근 솔라나(SOL)의 야심 찬 미래를 전망하며 토큰이 75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했다. X 게시물을 통해 공유된 이 예측은 솔라나의 증가하는 기술적 이점과 시장 존재에 깊이 뿌리를 둔 이론적 근거와 함께 나온다.

FTX 스캔들 이후 솔라나의 회복 

가가인의 낙관론의 핵심은 솔라나가 FTX 스캔들에서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 혼란과 가격이 10달러 이하로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SOL은 인상적으로 반등하여 연말까지 100달러를 돌파했다. 가가인은 이러한 탄력성을 솔라나의 강점, 특히 이더리움과 같은 경쟁사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 덕분이라고 말한다. 

보도 시간 현재 SOL은 장중 저점 대비 5.21%, 지난달 40% 급등한 102.21달러에 거래됐다. 

또한 이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는 쇼피파이(Shopify)와 같은 저명한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솔라나가 전통 시장으로의 통합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가가인에 따르면 주류 시장으로의 이러한 벤처는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사용자 성장과 활동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 네트워크의 실적

이와 함께 세이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SEI도 지난 한 달간 237%의 놀라운 상승률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듀드999(cryptodude999)에 따르면 SEI의 돌파와 상승 궤적은 시장의 강세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

SEI가 기세를 이어가며 핵심 저항선인 0.7891달러를 넘어서면 심리적으로 유의미한 1달러 선을 돌파하며 신 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 보도 시점에 SEI는 이날 최저가 대비 1.01% 상승한 0.80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라나와 세이 네트워크 모두의 거래 마일스톤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비교가 발생한다. 솔라나가 2,610억 건의 거래를 기록한 반면 SEI는 최근 10억 건을 돌파했다. 역사적으로 솔라나가 첫 10억 건의 거래를 기록했을 때 그 가격은 3달러였다. 이 평행선은 SEI의 잠재적 성장 궤적에 주목을 끈다.

그러나 Cryptodude999는 잠재적인 후퇴를 경계하면서 0.63달러 정도의 지지 구역이 안전망을 제공하여 하락 기간 동안 전략적 축적을 허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