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선물 ETF, DTCC에 상장, 현물 ETF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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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na Futures ETFs Listed on DTCC
  • 볼래틸리티 쉐어즈(Volatility Shares)의 솔라나 선물 ETF 2종이 DTCC에 상장되었다.
  • 지난주,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했다.
  • SEC, XRP ETF 신청서 검토 시작

볼래틸리티 쉐어즈(Volatility Shares)의 두개의 솔라나 선물 ETF가 예탁결제원(DTCC,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에 상장되었다. 이 ETF는 1배와 2배 레버리지를 적용하여 솔라나 선물 계약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솔라나의 시장 성과와 더 많은 방법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장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진전을 나타내며, 이는 솔라나 현물 ETF와 XRP 선물 ETF의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일 수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지난주, 자산 관리 회사인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은 솔라나의 현물 가격을 추적하려는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제안된 ETF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산하 증권 거래소인 BZX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코인베이스(Coinbase)가 솔라나 보유 자산의 수탁자로 지정되었다.

XRP에 대해서는 SEC가 XRP ETF 신청서를 심사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해당 분야에서 잠재적인 진전을 나타낸다. 분석가인 제임스 세이프파트(James Seyffart)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이 ETF들에 대한 65%의 승인 확률을 예상하며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보인다.

XRP ETF: 브라질 승인 및 SEC 심사

브라질의 증권 규제 기관은 해시덱스 나스닥 XRP(Hashdex Nasdaq XRP) 펀드를 승인하며 세계 최초의 현물 XRP ETF를 탄생시켰다.

이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XRP의 기관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적으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규제적 관점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인다.

왜 중요한가:
두 개의 솔라나 선물 ETF 상장은 결국 솔라나 현물 ETF 승인을 위한 선례를 만든다.

선물 ETF는 기본 자산을 직접 보유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규제된 금융 상품을 제공하며, 이는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미국에서 선물과 현물 ETF를 모두 보유한 솔라나의 위치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현물 ETF보다 선물 ETF가 먼저 승인되었으며, 이 패턴이 솔라나에도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솔라나의 시가 총액은 724억 5천만 달러로, 이더리움의 2,676억 9천만 달러와 비교할 때 현저히 작다는 점은 현물 ETF 승인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까지,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ETF 승인 로드맵을 따르고 있지만, 마무리를 짓기 전에 몇 가지 규제 장벽을 넘어야 한다.

XRP의 선물 ETF는 암호화폐 시장에 환영받을 추가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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