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을 능가했다.
- 레이어1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의 11억6400만달러보다 3억달러 높은 14억7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솔라나는 또한 일일 활성 사용자 수에서 BNB 체인을 넘어섰다.
암호화폐 전문가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X(구 트위터)를 통한 분석에서 솔라나가 최근 부활하면서 이더리움을 또 다른 메트릭으로 넘어섰다고 공유했다.
애널리스트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 탈중앙화 거래소에 등록된 24시간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을 앞질렀다고 언급했다. 데이비스에 따르면 이러한 역전은 네트워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차트를 살펴보면 애널리스트는 솔라나가 이 기간 14억 7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반대로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솔라나보다 3억 달러 이상 적은 11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데이비스는 솔라나에 대한 DEX 활동이 급증한 것은 비용이 저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솔라나에 대한 거래 실행 비용이 이더리움보다 저렴해 거래자들이 네트워크를 위해 이더리움을 포기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을 이었다.
데이비스는 솔라나가 일일 활성 사용자에서도 BNB를 넘어섰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주목할 만한 발전 역시 네트워크가 일일 활성 사용자 수 백만 명 이상을 기록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게다가, 그 애널리스트는 솔라나 TVL (Total Volume Locked)이 1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비록 역대 최고치인 100억 달러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지만, 그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상승이 솔라나에 대한 상당한 관심이 다시 유입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언급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밈코인 홍보가 솔라나의 부활에도 힘을 실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밈코인 네트워크 봉크(Bonk)의 엄청난 론칭과 최근 상승세가 솔라나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데이비스는 최근 레이어-1 네트워크의 에어드랍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파이스 네트워크(Pyth Network)와 지토(Jito)와 같은 에어드랍은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SOL의 가치 급등과 함께 토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0% 이상 상승했다. 보도 시점에서 토큰은 개당 75.97달러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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