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켈리는 솔라나를 차기 암호화폐 현물 ETF로 전망한다
- 솔라나 ETF 승인은 규제 장애물에 직면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일부 전문가들은 더 간단한 메커니즘 때문에 라이트코인이나 도지코인을 차기 ETF로 선호한다.
암호화폐 투자자 브라이언 켈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확보 예상에 따라 솔라나(SOL)가 차기 암호화폐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BKCM Digital Asset Fund의 CEO이기도 한 켈리는 솔라나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빅 3” 코인 중 하나라고 믿는다. 그러나 일부 산업 분석가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현물 솔라나 ETF의 승인은 선물 상품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되거나 의회의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에 달려 있다. 현재 승인된 것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뿐이다.
승인이 되더라도 솔라나 ETF에 대한 수요가 상당해 비트코인과 이더를 제외한 다른 모든 디지털 자산을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다만 과거 소송에서 SEC가 솔라나를 증권으로 분류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시니암하인 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아담 코크란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유사한 작업 증명 메커니즘을 가진 “더 깨끗한 경로”로 인해 라이트코인이나 도지코인이 다음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솔라나 ETF에 대해 언급한 ETF 발행사는 거의 없지만, 최근 프랭클린 템플턴이 솔라나에 대해 칭찬한 것이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비트와이즈의 맷 호건(Matt Hougan)은 솔라나의 제도적 잠재력을 고려하여 “2024년의 암호화폐 자산”이라고 불렀다.
ETH가 큰 폭의 급등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솔라나(SOL)가 이더리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던 시장 분석가들이 현실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더리움은 19%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을 700억 달러나 끌어올렸다. 이 같은 급등세로 ETH의 전체 시가총액은 4390억 달러로 올라서면서 솔라나의 전체 시장가치와 격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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