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은 지난 하루 동안 4% 상승했지만 솔라나, 리플,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더리움 ETF는 수요일에 1억 6,762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 리플, 솔라나, 바이낸스코인, 비트코인이 급등한 후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2.7%로 떨어졌다.
이더리움(ETH)은 지난 24시간 동안 4% 이상 상승하며 3,853달러를 기록했고 4,000달러에 근접했다.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랠리 시작 이후 최대 5배의 상승률을 기록한 비트코인(BTC)은 물론 솔라나(SOL), 리플(XRP)과 같은 최고 실적의 알트코인에 비해서는 뒤쳐져 있다.
이더는 합병 이후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고점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사상 최고가인 4,891.70달러에서 21.12% 하락했다. 올해 초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도 가격을 더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참고로 이더리움 점유율은 12.7%로 하락했다.
이더리움 ETF 유입과 시장 성과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수요일에 1억 6,762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4,639.91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 5월 승인 이후 총 8억 9,782만 달러가 이더리움 ETF로 유입되었다.
10월에 시장 상승세가 시작된 이후 이더리움은 솔라나(SOL), 리플(XRP), 심지어 바이낸스 코인(BNB)에도 뒤처졌다. 현재 세 알트코인 모두 1,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이더리움은 58.63% 상승한 반면, 리플은 355.56% 급등했다. 지난 1년 동안 이더리움은 73% 상승에 그친 반면, 쏠은 289.83% 상승했다. 심지어 카르다노(ADA)와 도지코인(DOGE)과 같은 멤코인도 이더리움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여 많은 이더리움 보유자들을 실망시켰다.
이더리움 가격 분석: 수요 증가의 신호
트레이딩뷰가 제공하는 일일 차트를 보면 이더리움 누적량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C 선의 기울기는 가까운 시일 내에 매수세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더리움 가격 움직임에 대한 상대강도지수(RSI)는 70.85로, 디지털 자산이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투자자들의 신뢰가 계속 높다면 이더리움은 곧 4,000달러 이상으로 거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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