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은 한국과 일본에서 디지털 자산 채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 리플은 메타버스 기술 회사인 퓨처버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 한국의 연세대학교는 리플의 58번째 글로벌 파트너가 되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리플(XRP 렛저, XRPL)의 설립사인 리플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에 따르면, 리플은 한국과 일본의 암호화폐 인프라를 강화하여 제도적 채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플은 지역 확장 계획 외에도 리플 커스터디를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메타버스 기술 회사인 퓨처버스(Futureverse)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퓨처버스는 이미 XRPL 생태계를 수용하여, 루트 네트워크의 가스 토큰으로 XRPL NFT 표준, XRP를 활용하고 네트워크 유동성을 위해 XRPL DEX와 통합하고 있다.
또한 리플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XRP 레저에 고급 프로그래머블 기능, 즉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개발자들이 다양한 사용 사례를 위해 추가적인 사용자 맞춤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리플은 한국의 연세대학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는 리플의 58번째 글로벌 파트너가 된다. 리플의 대학 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UBRI)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학문적 우수성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6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일곱 번째로 큰 XRP 토큰은 3.65% 상승하여 현재 가격은 0.5672달러이다. 그러나 이는 2018년 1월 4일에 기록된 3.84달러의 사상 최고가에서 85.27% 하락한 수치이다.
최근 7일 동안 XRP는 4.30% 하락했으며, 지난 30일 동안에는 0.66% 하락했다. 2023년 9월 이후 XRP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트론 등 다른 암호화폐들에 비해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으며, 상승폭은 약 13.0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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