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퀘어에닉스가 첫 이더리움 기반 NFT 게임 심바이오제네시스를 출시한다.
- 게임 캐릭터 경매는 11월 27일부터 총 3단계로 진행된다.
- 첫 번째 단계에서 10개, 두 번째 단계에서 90개, 세 번째인 마지막 단계에서 400개를 출시한다.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와 킹덤하츠(Kingdom Hearts)와 같은 상징적인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는 자사의 첫 이더리움 기반 NFT 게임인 심바이오제네시스(Symbiogenesis)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바이오제네시스 제작팀은 X (구 트위터)의 최근 포스트에서 게임 캐릭터에 대한 NFT 제작 일정을 공개했다. 경매 절차는 11월 27일 월요일에 시작된다.
공지에 따르면 NFT 기반 캐릭터의 초기 분량에 대해 3가지 단계로 민팅이 진행된다. 1단계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2단계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최종 3단계 경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퀘어 에닉스는 심바이오제네시스 챕터 1에 500개 NFT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첫 번째 단계에 10개, 두 번째 단계에 90개, 세 번째 이자 마지막 단계에 400개로 나눠 분포를 진행한다.
스퀘어 에닉스는 출시에 대비해 이달 초부터 리스트 접근 허용을 시작해 게임 내 디스코드 채팅 서버 내에서 다양한 퀘스트와 챌린지를 완료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단계 동안 얼라우리스트(allowlist)에 있는 회원들에게 심바이오제네시스 NFT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특정 NFT를 여러 명이 경쟁할 경우 경매 대상이 되어 잠재적 구매자가 해당 자산의 소유권을 입찰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수집형 아트 프로젝트”로 설명되는 심바이오제네시스는 스퀘어 에닉스의 독창적인 내러티브 기반 게임을 대표한다. 이 게임은 이더리움 NFT, 아이템 및 스케일링 네트워크 폴리곤에서 생성된 기타 NFT로 발행된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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