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부문만이 다른 암호화폐 분야들이 모두 하락하는 동안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 스테이블코인 평가액은 지난 하루 동안 0.4% 증가했으며, 보도 시점에 2,220억 달러에 달한다.
- 시장이 상승 추세를 재개하면 밈 코인과 RWA 토큰이 가장 먼저 급등할 수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91,000 달러로 하락했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가치를 유지했다. 이제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암호화폐 매도세가 끝난 후 가장 먼저 반등할 수 있는 분야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2,22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중요한 분야이다. 그 뒤를 이어 BNB를 이끄는 거래소 기반 토큰이 1,26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분산형 금융(DeFi) 부문은 1,06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지난 하루 동안 상승세를 보였고, 다른 모든 산업은 하락했다.
밈코인과 RWA: 반등 후보들?
암호화폐의 가장 인기 있는 분야 중 하나인 밈코인 부문은 752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불황이 끝나면 가장 먼저 급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와 같은 토큰들은 두 자릿수 퍼센트로 하락했지만, 밈코인은 시장이 상승할 때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른 트랙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가능성 있는 경쟁자는 RWA(실물 자산) 부문이다. 체인링크(CHAINLINK), 온도(ONDO), 만트라(OM) 등이 이끄는 이 부문은 34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며, 향후 5년 내에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OM은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알트코인 중 하나로, 3% 가까이 상승하며 5.27 달러를 기록했고 거래량은 152% 증가했다고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은 전했다.
DeFi와 AI 토큰, 큰 하락
한편, DeFi와 인공지능(AI) 프로토콜은 투자자들이 자산을 급히 팔면서 대규모 자금 유출을 겪었다. 예를 들어, AI 토큰인 NEAR는 17.55% 하락했고, TAO와 RENDER는 각각 15.26%와 15.49% 하락했다. 반면, DeFi 자산인 AAVE와 ETH는 각각 17.24%와 16.12% 하락했다.
알트코인 시즌은 여전히 가능한가?
한 분석가는 X(구 트위터)에서 알트코인 시즌은 항상 2월에 시작한다고 언급했으며, 이번 사이클에서도 같은 트렌드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분석가는 현재의 시장 분위기가 2020년 알트시즌 시작 전의 분위기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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