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코인 전문가 클레이브로(ClayBro)가 시바이누의 랠리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신규 밈코인 시바슛아웃($SHIBASHOOT)도 사전 판매 종료 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인 전문가의 시바이누 랠리 전망
시바이누(SHIB) 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1.72% 올랐으며 전일 대비 2.32% 올랐다. 24시간 현물 거래량은 2억 3,700만 달러를 넘어 전일 대비 5.73% 증가해 전체 밈코인 중 4위를 기록한다.
클레이브로는 최근에 게시한 유튜브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랠리하는 경우 SHIB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가 시바이누 생태계의 모든 부분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시바 이터너티 같은 요소는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20만 달러를 달성하면 SHIB도 $0.000056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약 300% 오르는 셈이다.
시바슛아웃 사전 판매 모멘텀에 주목한 클레이브로
클레이브로는 시바이누 외에 비슷한 시바이누 캐릭터를 가진 신규 밈코인 시바슛아웃(Shiba Shootout)에도 주목했다.
서부 개척 시대와 암호화폐가 만난 $SHIBASHOOT은 이미 사전 판매에서 9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초기 투자자는 지금 $0.0198에 $SHIBASHOOT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중으로 또 한 번 가격이 오를 예정이어서 먼저 참여할수록 낮은 가격을 확보할 수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로잡은 시바슛아웃의 서부 개척 시대 테마
시바슛아웃의 주요 매력은 서부 개척 시대 컨셉에서 유래한다. 개발팀은 시바 명사수로 활동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총을 누구보다 빠르게 겨누어 결투에서 승리하면 보상으로 $SHIBASHOOT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웹3 버전의 게임이 개발 중이며 기본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 출시되었다.
선인장 스테이킹 유틸리티도 살펴볼 만하다. 이용자는 구매한 $SHIBASHOOT 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마치 디지털 선인장을 키우듯 보유 수량이 자라나는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혁신적인 것은 아니나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스테이킹 효과를 재미있게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외에도 로터리, 스토리텔링, 거버넌스 투표 등 서부 개척 시대 테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유틸리티가 존재해 대부분의 평범한 밈코인과 다르다. 시바슛아웃의 텔레그램 채널에는 4,800명 이상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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