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시바칼스 협업으로 시바 이누 가격 반등에 불을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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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a Inu Cooking Something Special for Community, Burn Rate on the Rise
  • 1,765만 개의 코인이 유통에서 사라지면서, 시바 이누 소각률은 1,611% 상승했다.  
  • 한 분석가는 시바이누(SHIB) 소각으로 인해 상승장이 도래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바 이누는 또한 코인을 소각할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

시가 총객 기준 두 번째로 큰 밈 코인인 시바 이누(SHIB)는 최근 가치 상승을 노린 코인 소각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0.000017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시바이누 코인의 디플레이션 조치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밈 코인은 시장이 약세장으로 떨어진 후 약 1.62% 하락했다.

시번(Shibburn)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시바 이누(SHIB)코인의 소각률이 1.611% 급증하여 1,765만 시바이누 코인이 소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공급량 999조 개에서 총 410조 개의 코인이 소각되었다.  

출처: Shibburn

코인이 소각되면 유통 공급량이 줄어들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X(이전 트위터)의 시바 이누 애호가인 롤라는 밈 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다음 강세장까지 유지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코인 소각은 강세장 동안의 시장 속도와 결합하여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 시바이누는 현재 2021년 사상 최고가인 0.00008845달러 대비 80% 하락한 상태이다. 소각률이 계속 상승하면 시바이누(SHIB)는 상승세 동안 이 가격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롤라는 덧붙였다.

“지금 가장 좋은 방법은 재고를 소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실제 강세장이 왔을 때 더 높이 뛸 수 있고, 참을성 없던 사람들은 FOMO(공포)를 겪을 것이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시바 이누는 유니스왑(UNI)를 제치고 이더(ETH) 다음으로 가장 가치 있는 이더리움 기반 알트코인이 되었다. 

한편, SHIB.IO의 투자자이자 마케팅 책임자인 루시시브(LucieSHIB)은 시바칼스(Shibacals) 콜라보레이션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확인하며, 두 회사가 시바이누 코인을 소각할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시시브는 X 커뮤니티에 “시바 이누가 소각되는 것을 볼 준비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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