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나 고래, 거래소에 1900만 달러치 SOL 입금에 덤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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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나 고래, 거래소에 1900만 달러치 SOL 입금에 덤핑 우려
  • 어제 오늘 한 고래가 알려지지 않은 지갑에서 코인베이스로 1900만 달러가 넘는 SOL을 송금했다.
  • 보도 당시 SOL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3% 이상 하락한 후 56.46달러의 가치가 있었다.
  •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솔라나의 USDC 거래량과 TVL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 고래가 엄청난 양의 쏠라나(SOL) 코인을 거래소로 옮긴 후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투기 공포가 치솟고 있다. 고래 추적 플랫폼 Whale Alert는 어제 오전 X에 33만6999개의 SOL이 미지의 지갑에서 코인베이스로 옮겨졌다고 게시했다. 옮겨진 토큰의 가치는 약 1910만615달러였다.

게시글의 대부분의 댓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은 고래가 곧 토큰을 버릴 계획이라고 믿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가격 하락을 경험한 곳이 SOL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SOL / 테더 US 1D (출처: TradingView)

보도 당시 코인마켓캡의 자료에 따르면 SOL은 거래일 하루 동안 3.31%의 가격 하락을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거래 가치는 56.46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SOL이 24시간 최저가인 56.16달러에 매우 근접해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했다.

이른바 ‘이더리움 킬러’인 SOL은 하루 거래량은 어제 이후 28% 이상 증가해 지난 하루 거래량은 최대 1,002,263,579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토큰의 시가총액은 23,674,930,167달러로 하락했으며, 이는 SOL을 시가총액 기준 7위의 암호화폐로 평가했다.

또한 SOL의 가격 하락으로 주간 퍼포먼스는 -5.56% 하락했다. 반면 알트코인은 월간 기준으로 여전히 가격이 약 74% 상승했다.

최근 가격이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1월은 SOL에게 기록적인 달이었다. 써클(Circle)의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는 토요일 X에서 쏠라나의 월 USDC 거래량이 7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쏠라나의 올해부터 현재까지의 USDC 거래량이 약 8500억 달러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디파이(DeFi) 인텔리전스 플렛펌인 DeFi Llama는 그저께 X에 솔라나가 주간 TVL 성장률 상위 10개 체인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게시 당시 DeFi Llama는 솔라나의 TVL이 2854만1329달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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