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CP Capital은 아부다비에서 운영하기 위해 초기 규제 승인을 받았다.
- 싱가포르 회사는 2023년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량이 600억 달러라고 보고했다.
- 바이낸스가 두바이에서 VASP 라이선스를 확보함에 따라 UAE의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이 지속되고 있다.
선도적인 글로벌 암호화폐 옵션 거래 플랫폼인 QCP Capital이 아부다비에 사업을 설립하기 위한 초기 규제 승인을 받았다. 이번 개발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에게 실질적인 진전이며, 이는 이 지역에서 이러한 승인을 얻은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5월7일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의 금융 서비스 규제 당국(ADGM)은 QCP Capital이 규제 디지털 자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QCP Capital은 2023년에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량이 6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아부다비 진출은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거의 70명의 직원을 자랑하며, 이들 중 일부는 완전한 규제 승인을 완료한 후 새로운 아부다비 사무소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QCP의 최고경영자인 멜빈 덩은 이번 조치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아부다비 규제 당국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향적인 접근 방식과 전통적인 금융과의 통합을 칭찬했다.
특히 UAE는 다양한 암호화폐 회사에 원칙적인 승인을 제공하는 등 암호화폐 피난처로 계속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두바이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거래소는 현지 법인의 공동 설립자인 창펑 자오의 의결권 포기에 따라 완전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바이낸스의 완전 라이선스로의 여정은 2022년 9월 VARA가 부여한 초기 최소 실행 가능한 제품 라이선스에서 1년 6개월이 넘었다. 그러나 QCP Capital은 바이낸스와 같은 수준의 규제 심사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완전 라이선스로의 전환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ADGM이 최근 솔라나재단과 협력한 점도 ADGM의 암호화폐 보호 입장을 부각시키고 있는데, 솔라나재단은 지난 2월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분산원장기술(DLT) 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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