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와 컨스텔레이션은 알고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 이 경쟁은 부분적으로는 미국 국방부와 함께 아이언 스파이더 프로젝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콘스텔레이션의 작업으로 인해 촉진되고 있다.
- 카르다노의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콘스텔레이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투명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과 블록체인 기업 컨스텔레이션이 미국 국방부(DoD)와 컨스텔레이션의 아이언 스파이더 프로젝트에 대해 충돌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카르다노와 콘스텔레이션은 알고랜드와의 파트너십도 모색하고 있다.
DAG 토큰으로 유명한 콘스텔레이션 네트워크는 최근 국방부와의 협력 소문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방부 차관이 콘스텔레이션 팀과의 미팅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스텔레이션은 국방부와 협력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참여하려면 기밀유지계약(NDA)과 보안 허가가 필요한 아이언 스파이더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또한 알고랜드 프로젝트와 관련된 존 앨런 우즈의 트윗을 인용하며 알고랜드(ALGO)와 컨스텔레이션의 하이퍼그래프 전송 프로토콜(HGTP)의 결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콘스텔레이션의 주장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정부 프로젝트 내에서 기밀 정보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알 필요성’ 기준을 언급하며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알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호스킨슨의 발언은 카르다노와 컨스텔레이션이 알고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주시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다. 최근 카르다노의 창립자는 알고랜드의 기술을 칭찬하며, 알고랜드가 AI 추론에 맞춰 조정된 유용한 작업 증명과 결합하면 암호화폐 업계 최고의 탈중앙화 AI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르다노 창립자는 알고랜드 파트너 체인에 대한 아이디어도 언급했다. 특히 알고랜드 재단의 CTO인 존 우즈도 카르다노 창립자의 “얘기 좀 하자”라는 후속 게시물에 응답했다.
즉, 호스킨슨과 콘스텔레이션의 트위터 논쟁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보안을 둘러싼 문제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알고랜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호스킨슨의 발언은 의심할 여지 없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커뮤니티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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