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디튼이 최근 SEC 의장 및 재무부 장관 후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 밥 스테빈스가 SEC 의장 후보로 유력한 가운데, 케빈 워시가 차기 재무장관 후보로 지지를 얻고 있다.
- 디튼은 트럼프가 스콧 베센트나 브라이언 브룩스를 새 재무장관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리플 지지 변호사인 존 디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에서 밥 스테빈스와 케빈 워시가 임명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밥 스테빈스 전 SEC 법률고문이 증권거래위원회 수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케빈 워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채권 시장의 지지를 얻어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11월 20일자 X 포스트에서 디턴은 스테빈스와 워시의 잠재적 임명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규제 및 금융 부문의 중추적인 직책에 대해 “더 나쁜 조합”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SEC 위원장 후보자 명단 확대
특히, 지난 며칠 동안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사임과 차기 위원장의 거취가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디턴은 스테빈스의 선택을 비난하지만, 그는 마크 우예다, 헤스터 피어스, 브래드 본디, 폴 앳킨스, 댄 갤러거 등 많은 후보자 중 한 명일 뿐이다. 최근에는 테레사 구디 길렌 전 SEC 변호사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럼프는 오늘 재무장관직에 워시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CEO인 마크 로완을 면접할 예정이다. 지난주까지 유력한 경쟁자였던 억만장자 투자자 존 폴슨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트럼프가 미 상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하워드 러트닉도 강력한 재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이다.
디턴은 현재 지명된 후보들에 대해 불만을 표출해 왔다. 그는 재무부 장관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스콧 베센트, 빌 해거티, 하워드 러트닉 등 초기 유력 주자들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디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원래 지명했던 베센트를 강조하면서, 그를 “고수”하거나 대신 브라이언 브룩스를 고려할 것을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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