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1년 11월에 3조 9,00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애널리스트는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2조 달러로 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애널리스트는 시가총액의 과거 추세를 기반으로 예측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델로는 2026년까지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2조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2021년 11월에 도달한 3조 9,009억 달러의 현재 사상 최고치를 고려하면 대담한 예측이다.
감바델로의 예측은 과거 시가총액 추세를 분석한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그는 하락 이후 상당한 랠리 패턴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가총액이 불과 2년 만에 100억 달러에서 7,60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2016년 상승장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2021년 상승장과 그 이후의 하락세
중요한 것은 2021년 상승장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시가총액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2020년 1분기에 약 1,050억 달러까지 떨어졌던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1년 11월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2,700% 이상 상승하여 현재 3조 3,00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2년 암호화폐 겨울과 함께 하락했지만,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추세 패턴에 따라 반등했다. 이러한 반등은 암호화폐 시장 성장과 맞물려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인 73,794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추세는 3월 현지 최고치인 2조 7,211억 달러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이 글을 쓰는 시점에 2조 3,032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감바델로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랠리의 지속은 다음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가격의 다음 단계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며, 2026년까지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2조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거시경제적 요인으로 분석을 뒷받침하며 금리 사이클이 자산 가격에 미치는 역사적 영향을 강조했다. 추세 패턴의 일관성과 일치하는 감바델로는 다가오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이 암호화폐 시장 발전의 다음 단계를 촉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면책 조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