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는 알트코인의 단기 조정 속에서 상승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알트코인이 전반적인 상승세 안에서 단기적인 조정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의 가격 움직임을 체인링크, 아비트럼과 비교했다.
• 반 데 포페는 30~50%의 조정 과정에서 진입 시점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MN 트레이딩(MN Trading)의 설립자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며칠 또는 몇 주동안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 이 구간 동안 상승 주행은 더 오래 지속되고 더 가파르다”고 말했다. 포페는 상승이 계속되기 이전에 현재의 횡보가 재진입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시장 상태를 2015년 말과 2019년 말과 비교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2015년 말 1-14달러 범위에서 2017년 1,400달러로 올랐다고 말했다. 반 데 포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승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다고 믿지 않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 강세 사이클이 시작될 때 5-10배의 수익을 제공하는 현재 프로젝트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반 데 포페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첫 번째 상승 기간 동안 조정은 정상적이라고 덧붙였다.

그 분석가에 따르면, 더 높은 시간대의 지지선으로 돌아가는 며칠간의 조정이 진입 지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2020년 ‘디파이 여름(DeFi summer)’을 언급하며 2024년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이 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30-50%의 조정을 받았다고 공유했다. 그는 이러한 조정이 정상적이며 1시간 봉, 4시간 봉, 15분 봉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의 가격 움직임과 체인링크의 현재 가격 움직임을 비교한 또 다른 내용이 부각됐다. 반 데 포페는 체인링크가 20%의 조정을 받고 있다며 만약 30%의 조정이 또 다시 이뤄진다면 “트렌드를 더욱 명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반 데 포페는 체인링크의 가격 움직임을 이더리움의 가격 움직임과 비교할 때 진입 지점이 “비교적 쉽게 포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체인링크가 사이클의 첫 상승 파동의 시작에 있다고 주장하며 최근 체인링크의 랠리가 5주 미만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예로 언급된 아비트럼은 현재 지지선에 기대어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주장했다. 그는 현재 사이클 단계에서 알트코인이 30~50% 사이에서 하락하면 투자자들이 진입 지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