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테나 프로토콜, 프로토콜의 지속 가능한 전략과 연계된 ENA 토큰 출시 발표
- 프로토콜은 또한 ENA 토큰 분배 기능 베스팅 일정을 발표했다.
- 새로운 샤드 캠페인은 비트코인 통합과 강화된 보상에 초점을 맞춘 새츠(Sats) 캠페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최근 널리 성장하고 있는 에테나 프로토콜은 ENA 토큰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출시는 디지털 화폐의 진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특히, 프로토콜의 USDe 공급량이 1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하여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빠르게 이 이정표를 달성한 USD 표시 자산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디파이 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리더로서 에테나의 입지를 밝히고 있다다.
에테나는 성장하는 생태계와 함께 메이커다오(MakerDAO), 프랙스(Frax), 커브 파이낸스(Curve Finance), 에이브(AAVE) 등 디파이 분야의 주요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였다. 이러한 통합은 또한 광범위한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 내에서 에테나의 USDe 스테이블코인의 관련성과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월 2일로 예정된 이번 이벤트에서 사용자들은 누적된 샤드에 따라 총 공급량의 5%에 해당하는 7억 5천만 ENA 토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에테나 생태계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ENA 토큰 분배의 수명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특히 상위 2000개 지갑과 펜들 YT 토큰 보유자를 위한 베스팅 일정이 시행되었다. 이 베스팅 메커니즘은 에테나 생태계의 장기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ENA 토큰노믹스는 핵심 기여자, 투자자, 재단 및 생태계 개발 이니셔티브에 토큰을 할당하는 분배 계획을 설명한다. 이러한 배분은 탈중앙 금융 공간에서 성장, 혁신,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하려는 에테나의 노력을 반영한다.
에테나는 샤드(Shard) 캠페인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적절한 명칭은 Sats 캠페인이다. 이 새로운 캠페인은 비트코인을 뒷받침 자산으로 삼는 프로토콜의 목표와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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