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IX와 FET는 지난주 11% 상승했지만 AI 토큰은 실적이 엇갈렸다.
- 지난 2월 이후 AI 토큰 거래량은 주간 80억 달러까지 늘었다.
- AI 토큰의 바이낸스 시장 점유율은 39%까지 떨어진 반면 한국과 미국 거래소는 증가했다.
엔비디아 코퍼레이션(NVDA)이 예상보다 양호한 수익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주 AI 연계 토큰은 혼조세를 보였다.
AGIX의 분산형 AI 마켓플레이스인 싱귤러리티넷과 Fetch.ai (FET) AI 중심 암호화폐 프로토콜 모두 11% 상승했지만, 렌더(RNDR)와 아카시 네트워크(AKT)는 수익률이 낮았고, 니어는 한 주를 적자로 마감했다.
올해 인공지능 토큰은 고르지 못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60%에서 250%의 이익을 누리며 엔비디아의 뛰어난 성과를 능가하고 있다.
이들 토큰의 주간 평균 거래량은 2023년 중반 사상 최저치인 3억 달러에서 2월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
놀랍게도 글로벌 AI 거래량은 규제 거래소로 눈에 띄게 이동했다. 바이낸스는 밈 토큰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틈새 시장을 계속 장악하고 있지만 지난주 기준 AI 토큰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70% 이상에서 39%로 떨어졌다. 이에 반해 미국과 한국 거래소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2월에 인공지능 토큰과 엔비디아 사이의 60일 상관관계가 수개월 만에 최고치에 달했지만, 그것은 0.2에서 0.3 사이로 여전히 꽤 낮다. 놀랍게도, 올해, 스스로를 인공지능 기반 사회의 세계적인 신원 확인 및 금융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는 월드코인(WLD)은 대부분의 다른 인공지능 토큰들보다 NVDA와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인공지능 토큰이 급증한 배경에는 엔비디아의 경이적인 성능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AI 생태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는 등 전년 대비 769%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재정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AI와 연계된 토큰에 힘을 실어주었다. OpenAI의 텍스트-투-비디오 모델 소라와 같은 발전은 AI 토큰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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