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000달러에 거래되는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5% 이상 급락했다.
- 약세장의 주요 요인은 ETF에 대한 수요 감소와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약화다.
- 최근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지난 12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베팅 감소와 비트코인 ETF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5% 이상 하락하며 주간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인 반면, 암호화폐 부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OSL SG의 트레이딩 책임자 스테판 폰 헤니쉬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비관론이 만연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이번 주가 진행되면서 매도세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가격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성과를 보인 밈과 같이 영향을 받지 않은 섹터는 없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은 다른 어떤 암호화폐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 ETF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은 4만 6천 달러에서 6만 9천 달러로 크게 상승하여 암호화폐의 이전 사상 최고치(ATH)를 넘어섰다. 3월 14일에는 비트코인이 약 73,700달러의 새로운 ATH를 기록하면서 강세 랠리의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며칠 동안 비트코인은 다른 많은 알트코인 및 메모리코인과 함께 하락 추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도 시점 현재 비트코인은 일일 5.56%, 주간 5.39% 하락한 66,6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DACM의 공동 설립자 리처드 갤빈은 지난 12시간 동안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였으며, 이는 최신 미국 경제 지표로 인해 촉발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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