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및 스테이킹 규제를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는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를 마련하겠다는 영국 재무부의 10월 공약에 따른 것이다.
- 영국 재무부 경제 장관 빔 아폴라미는 영국의 다음 단계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일정을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영국 정부는 향후 6개월 이내에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 자산 스테이킹 서비스에 관한 새로운 규제를 신속하게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런던에서 코인베이스가 주최한 행사에서 빔 아폴라미 (Bim Afolami) 영국 재무부 경제 비서관은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이러한 규정을 마련하고 싶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정부의 신속한 규제 마련 의지를 표명했다. 그리고 앞으로 6개월 안에 이러한 일들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입법 추진은 2023년 10월, 2024년까지 암호화폐 산업의 특정 영역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겠다는 HMT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초기 공약에는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협의가 포함되었다.
특히, 제안된 규정은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그 발행자를 기존 결제법(SI)에 따라 법정화폐로 분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금융 서비스 및 시장 법안에 통합될 예정이다.
또한, 엘립틱은 스테이블코인이 소매 결제에 활용될 경우 전자화폐 규정(EMR)과 결제 서비스 규정 2017(PSR)의 개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는 이전에 영국을 디지털 자산 허브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비전을 밝힌 바 있다. HMT가 발표한 협의에 따르면, 다음 단계에서는 보다 포괄적인 암호화폐 자산 규제를 위한 방향을 설정할 것이다.
정부는 스테이블코인과 스테이킹에 대한 진전을 보이는 반면, 디지털 자산 거래소와 서비스 제공업체를 기존 금융 서비스 규칙에 포함시키는 광범위한 규제 제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폴라미는 이러한 광범위한 규제에 대한 일정을 묻는 질문에 “아직 진행 중인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당장 약속하고 싶지 않다”며 확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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