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오밍은 주정부가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개발 후보 목록에서 카르다노와 미드나잇 프로젝트를 제외했다.
- 찰스 호스킨슨은 이 과정이 불투명하고 잠재적으로 이더리움과의 관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 호스킨슨은 법적 조치 가능성을 암시하며 정치적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와이오밍주의 공식 스테이블코인 개발 블록체인 후보 목록에서 카르다노와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춘 미드나잇 프로젝트를 제외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대응했다.
최근 발표에서 와이오밍 스테이블 토큰 위원회는 와이오밍 주의 첫 번째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위한 블록체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목록에는 솔라나, 아발란체, 수이, 스텔라, 이더리움(폴리곤, 아비트럼, 베이스, 옵티미즘과 같은 레이어 2 솔루션과 함께)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호스킨슨과 그의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와 와이오밍의 밀접한 관계를 고려할 때 카르다노는 목록에서 제외되어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카르다노가 제외되자 호스킨슨은 선정 과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이 결여되었다고 비난하며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
호스킨슨, 결정에 반발하며 법적 조치 시사
호스킨슨은 이번 발표에 대해 “불투명하다”고 표현하며 어떤 벤더도 기능을 입증하기 위해 개념 증명을 구축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더리움 생태계와 관련이 있는 선출되지 않은 공무원이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매우 불안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카르다노 창립자는 이 과정이 절차적 공정성을 위반했을 수 있음을 시사하며 소송 가능성을 암시했다. “우리는 여전히 평가 중이며 소송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잊지 않습니다.”라며 정치적 결과에 대한 가능성도 경고했다. 특히 선거 기간에는 더욱 그렇다.”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이니셔티브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의 고향인 와이오밍은 오랫동안 블록체인 혁신의 선두에 서 왔다.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와 주요 업계 플레이어를 유치하려는 노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와이오밍주는 2025년 초에 출시될 예정인 자체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와이오밍 스테이블토큰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와이오밍 스테이블 토큰 위원회는 이 이니셔티브를 감독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스테이블 코인의 인프라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평가하고 있다.
와이오밍주의 친 암호화폐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카르다노가 최종 후보에서 제외되면서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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