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의 아론 아놀드(Aaron Arnold)는 월스트리트 기관들이 전략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누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 그는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비축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 아론 아놀드(Aaron Arnold)는 이번이 비트코인을 10만 달러 이하로 구매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인기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의 진행자 아론 아놀드(Aaron Arnold)에 따르면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 가격을 고의적으로 조작하여 자산을 더 낮은 가격에 매수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최근 영상에서 아널드는 주요 금융 기관, 특히 블랙록이 비트코인 가치를 억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주장을 강조했다. 이러한 전술은 시장 조작과 대중의 심리를 조작하려는 미디어 중심의 이야기를 포함한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ETF는 3억 3천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유출이 발생했으며 이는 언론에 널리 보도된 상황이다.아놀드는 이를 래리 핑크(Larry Fink)와 같은 주요 금융 인물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억제하려는 의도적인 전략의 일부로 해석했다.
의심을 더하는 사례로, 그는 짐 크레이머(Jim Cramer)의 비트코인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가치 하락 가능성을 예측했다. 하지만 아놀드는 크레이머가 과거 시장에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한 바 있다며, 그의 최근 발언이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 인식을 흔들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정부, 비트코인 비축 준비 중
아울러 알트코인 데일리는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비축을 준비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제안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압수한 20만 비트코인을 달러 가치를 높이고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확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 계획은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상원의원이 주도하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방준비제도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함으로써 추가 세수 확보의 필요성을 제거하는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할당 집중 분석
조작 의혹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 데일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했다. 그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채택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강조하며, 자산운용 대기업이 ETF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2%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아놀드는 블랙록의 전략적 움직임이 암호화폐 시장을 재편할 수 있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월스트리트가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이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려는 계산된 움직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이 비트코인을 10만 달러 이하로 구매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보도 시점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9만 8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2월에 9만 1천 달러 하락에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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