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 가격 상승, 돌파 가능성
- 기술 지표가 잠재적 상승을 알리는 신호
- ETF에 대한 SEC의 판결로 시장 불확실성 증가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주 5.59% 급등하며 3,089.25달러에 도달했다. 그러나 지난 24시간 동안 0.56% 소폭 하락했다. 거래량은 109억 5천만 달러, 시가총액은 3,711억 달러로 이더리움의 시장 활동은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주간 차트에서 이더리움의 상대 강도 지수(RSI)는 55.47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과매도도 과매수도 아닌 시장을 나타낸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어느 방향이든 잠재적인 가격 변동을 예상하고 있다. 이 균형 RSI는 시장이 곧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주간 차트에서 이동평균 수렴 다이버전스(MACD) 지표는 233.9로 상승 추세 반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트레이더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른 지표의 확인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MACD 신호는 잠재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주간 차트에서 확실한 것(KST) 지표 역시 622.9323으로 강한 강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이 일부 투자자에게 잠재적으로 수익성 있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시장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SEC는 이번 주에 여러 현물 이더리움 ETF에 대한 중요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반에크의 신청서는 5월 23일까지 제출될 예정이며, ARK 인베스트와 21셰어즈는 5월 24일에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블랙록,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갤럭시 디지털, 프랭클린 템플턴, 해시덱스 등 여러 유명 투자 회사들이 SEC의 결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SEC가 이러한 신청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다. 이러한 예상은 지금까지 SEC가 ETF 발행사에 대해 제한적인 관여를 해왔기 때문이다.
SEC가 예상되는 결정의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은 충분한 데이터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스콧 존슨과 같은 법률 전문가들은 SEC가 기초 자산인 이더리움을 미등록 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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