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네라요프가 로펌 코빙턴 앤 벌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회사가 2019년 강탈 사건에서 네라요프의 변호를 잘못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 선임 변호사는 네라요프가 검찰에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이더리움의 초기 고문인 스티븐 네라요프는 2019년 갈취 사건에서 자신의 변호를 잘못했다며 로펌 코빙턴 앤 벌링에 1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9월 6일에 제기된 이 소송은 코빙턴 앤 벌링이 미국 정부가 제기한 네라요프의 소송을 잘못 처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초기 이더리움 고문 스티븐 네라요프는 로펌 코빙턴 앤 벌링을 상대로 1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9월 6일에 제기된 이 소송은 로펌이 2019년 미국 정부에 의해 시작된 강탈 사건에서 네라요프의 변호를 잘못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소송에 따르면, 코빙턴의 선임 변호사인 앨런 비네그라드는 네라요프가 자신의 주장을 반박할 수 없는 증거라고 믿는 비디오 테이프와 메시지를 검찰과 공유하는 것을 보류하라고 주장했다.
네라요프의 갈취 혐의 및 부당 처리 혐의
네라요프는 암호화폐로 상당한 몸값을 받지 않으면 암호화폐 스타트업을 방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2019년에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그는 변호를 위해 코빙턴을 고용했지만 법정에서 중요한 증거를 제출하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2022년 6월, 그는 동일한 증거를 검찰에 제출하여 2023년 기소가 기각되었다.
소송은 네라요프의 변호사가 2019년에 면책 증거를 제출했다면 네라요프의 사건을 훨씬 더 일찍 더 잘 처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라요프는 검찰이 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한 회사의 결정에 불신을 표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소송에 따르면 코빙턴이 2022년 1월 10일 갑자기 네라요프의 변호를 중단해 향후 3년 동안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법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라요프의 변호사 로미오 살타는 해당 기간 동안의 법률 비용과 비즈니스 기회 손실에 대한 보상으로 로펌에 약 1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코빙턴의 적극적인 방어
코빙턴 대변인은 네라요프의 소송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할 계획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대변인은 이러한 주장이 “일리가 없다”고 말했지만, 비네그라드 변호사는 이 문제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올해 초 네라요프는 미국 정부가 거의 4년 동안 자신을 ‘악의적으로’ 수사하고 기소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정부가 혐의가 “사실적, 법적으로 근거 없는 것”임을 알면서도 자신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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