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66%만이 이익: 매도할 때인가, 보유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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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s Profitability Drops to 66% Amid Market Downturn
  • 현재 이익을 보고 있는 이더리움 주소는 66%에 불과하며, 이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 이더리움의 RSI는 41.04로 중립 영역에 있으며,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를 잠재적인 매수 기회로 보기도 한다.
  • 총 DeFi 손실은 감소했지만, 경제적 악용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어 이 분야의 새로운 위험이 부각되고 있다.  

시장 정보 플랫폼인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현재 이더리움 주소의 66%만이 수익을 내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하락으로 인해 많은 이더리움 보유자가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이 1,800달러에 거래되던 2023년 10월 이후 수익성 수준은 볼 수 없었다. 최근 시장 혼란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듯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은 2,673.85 달러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72억 달러이다. 최근 24시간 동안 1.38% 상승하여 시가총액은 약 3,216억 달러에 달한다.

이더리움의 유통 공급량은 120,270,278 ETH로,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이다. 그러나 최근 하락세로 인해 기술적 지표가 엇갈린 신호를 보이면서 단기 전망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일일 가격 차트에서 이더리움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1.04로 중립영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이 과매수나 과매도 상태가 아님을 나타낸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향후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를 잠재적인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  

Source: TradingView

또한 이동평균 수렴 발산(MACD)선이 현재 신호선 아래에 위치하여 단기적으로 약세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이더리움에 대한 하락 압력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트레이더들 은 MACD선이 신호선 위로 다시 올라올 때까지 매도나 수익 실현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탈중앙 금융(DeFi) 업계는 보안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투더블록은 디파이 공격으로 인한 총 손실이 매 분기 감소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경제적 공격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디파이 생태계가 직면한 위험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디파이가 발전함에 따라 기술 혁신과 함께 경제적 위험 완화 전략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애호가 CryptoMichael13은 탈중앙화 금융 분야에서 AI가 GLQ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AI는 정확한 신용 점수 모델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어 대출 승인을 개선하고 위험을 줄인다. 이러한 요소는 디파이 부문에서 GLQ의 시장 입지를 강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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