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트킹(Jetking)은 팬데믹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트코인을 채택했다.
- 제트킹(Jetking)의 투자 가능한 잉여금의 25%가 비트코인에 할당되었다.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전략은 제트킹(Jetking)의 비트코인 투자 모델에 영향을 미쳤다.
제트킹(Jetking)의 CFO 시다르트 바라와니(Siddarth Bharwani)는 자사가 인도 최초로 비트코인 표준을 채택한 상장 기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팬데믹 이후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비트코인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바라와니는 비트코인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디지털 자산의 투자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철저한 연구와 기술 발전을 면밀히 검토한 후 비트코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과 금 같은 전통적인 자산과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트킹은 2022년 디지털 자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인도의 암호화폐 규제 속에서도 비트코인을 국고 자산으로 채택
처음에 제트킹은 투자 가능 잉여금의 25%를 비트코인에 할당했다고 바라와니는 밝혔다. 회사는 2024년 3월까지 암호화폐 산업의 변화를 지켜보았으며, 미국에서 여러 개의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서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인도의 엄격한 암호화폐 규제에도 불구하고, 제트킹은 비트코인을 국고 자산으로 채택했다.
2022년 이후의 약세장과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바라와니는, 비트코인이 약 4만 5천 달러일 때 초기 매수를 했지만 이후 1만 5천 달러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흔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의 확신이 비트코인의 역사적 가격 흐름 연구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과거에도 큰 조정 이후 반등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처럼 장기적 비트코인 투자 전략
현재 바라와니는 제트킹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전략과 유사한 비트코인 투자 정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시장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할 계획이며, 이 전략은 20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트킹이 가격 변동을 이용해 단기 차익을 노리는 트레이더가 아니라, 디지털 자산의 장기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