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네라요프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임을 촉구했다.
- 네라요프는 겐슬러의 불법 활동과 리플, 중국 공산당 및 이더게이트와의 비윤리적 관계를 강조한다.
- 겐슬러는 특히 트럼프 미디어와 오버스탁과 관련하여 미국 선거를 방해한 혐의로도 고발당했다.
전 이더리움 고문인 스티븐 네라요프는 비윤리적 행위 의혹을 제기하며 게리 겐슬러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저명한 암호화폐 리더들은 겐슬러의 공격적인 규제 태도를 이유로 그의 해임을 요구해왔지만, 네라요프는 최근 겐슬러의 불법적인 행동과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그는 겐슬러가 권력 남용의 노출을 막기 위해 자신을 침묵시켰다고 주장했다.
네라요프는 2024년 11월 11일 X(이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겐슬러가 불법 공매도를 조장하고 리플, 중국 공산당(CCP), 이더리움의 ETH게이트 스캔들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네라요프는 겐슬러가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보호했으며, 특히 $DJT (트럼프 미디어)와 $OSTK(오버스탁)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겐슬러가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규정을 집행하지 않은 것은 선거 개입에 해당하며, 특히 트럼프 미디어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네라요프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일론 머스크,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이러한 행위를 폭로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러한 주장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미국이 잠재적인 규제 변화에 대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겐슬러가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리더십이 업계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리플과 코인베이스, SEC에 친암호화폐 리더십을 촉구하다
트럼프의 당선 이후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행정부에 겐슬러를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이나 브라이언 브룩스 전 감사관 대행과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후보로 교체할 것을 촉구했다. 마찬가지로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리더십 교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SEC의 전 인터넷 집행국 책임자였던 존 리드 스타크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암호화폐에 대한 SEC의 공격적인 입장이 종식될 것이며, 이는 집행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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