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디아 커스터디는 리플의 메타코와 제휴하여 글로벌 서브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암호화폐의 특성 위협에 직면함에 따라, 자기수탁이라는 개념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 조디아 커스터디의 CEO인 줄리안 소여는 서브 커스터디를 3세대 암호화폐 커스터디로 보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의 FCA 등록 디지털 자산 수탁업체인 조디아 커스터디가 리플이 인수한 암호화폐 수탁업체 마타코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력은 암호화폐 자산의 자체 수탁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하위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암호화폐의 경제적 어려움과 내재적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3자의 간섭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암호화폐 보관 및 결제 네트워크의 개념이 더욱 대중화되고 있다. FTX 붕괴와 그 후의 이른바 “크립토 윈터”를 목격하면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조디아 커스터디의 CEO 줄리안 소여는 메타코와의 제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소여는 탈중앙화 금융(DeFi)에 존재했던 기존 금융 시스템을 압도하기 위해 등장한 다양한 시스템을 조명하면서, 서브 커스터디 시스템이 “여러 수탁자가 서로 연결된 3세대 암호화폐 수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여는
예를 들어, 수탁자인 브라질의 고객이 일부 자산을 영국에 보관하고 싶지만 현재 영국에 있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저희를 하위 수탁기관으로 지정하고 규제 권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탁기관을 서로 연결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수탁기관과 거래소 및 거래소를 연결한다는 측면에서 여러 네트워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덧붙였다.
소여가 예로 든 다른 시스템으로는 코퍼 룸 시스템과 자체 수탁 오프-거래소 시스템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암호화폐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생태계에 도입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HSBC 홀딩스는 메타코와 손을 잡고 토큰화된 증권 및 기타 유사 자산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HSBC는 2024년에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은행의 암호화폐 플랫폼인 HSBC 오리온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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