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의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권위주의적인 권력을 비판했다.
- 비탈릭 부테린은 단순히 “친 암호화폐”를 표방하는 후보에게 투표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 2024년 선거는 암호화폐 리더와 규제 당국 간의 긴장을 고조시킨다.
카르다노(Cardano)의 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최근 X 포스트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며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접근 방식을 맹렬히 비판한 바 있다.
호스킨슨은 정치를 “원인과 결과의 게임”이라고 표현하며, 정당이 승리를 위해 사용하는 교묘한 전술을 강조했다. 그의 게시물은 이더리움의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진정한 “친 암호화폐”후보를 분별해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이후 나온 것이다.
부테린은 후보자의 최근 암호화폐 찬성 입장이 그들의 근본적인 가치나 장기적인 의도를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권자들이 정치인을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분류하기 전에 자유와 기술에 대한 정치인의 폭넓은 견해를 면밀히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오늘 날 “친 암호화폐” 정치인을 볼 때, 그들의 근본적인 가치를 살펴보고 갈등이 발생할 경우 어떤 입장을 우선시 할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정치인이 코인 거래의 자유에 찬성하지만 위의 주제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면, 그 근본적인 사고 과정은 저와(그리고 아마 여러분과) 매우 다를 수 있다.”
부테린은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이 경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암호화폐 기술을 수용한 것을 예로 들며, 자국의 목적을 위해 암호화폐를 악용하려는 정부의 교묘한 전술을 폭로하기도 했다.
호스킨슨은 이러한 정서를 반영하여 암호화폐 업계에서 정부의 영향력을 차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업계 리더들이 규정을 준수하도록 강요하는 정부의 협박과 괴롭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2024년 대선이 다가오면서 미국 정치에서 암호화폐의 입지가 확고해졌다는 것은 분명하다. 호스킨슨과 부테린과 같은 업계 리더와 규제 당국 간의 충돌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어떤 후보가 진정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할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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