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연구 발전을 위해 암호화폐 투자 의사 밝혀

• 창펑 자오 (Chengpeng Zhao) 는 더 넓은 탈중앙화 과학 (DeSci, Decentralized Scienc)의 공간을 분석하고자 하는 열정을 공유했다.
• 트윗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전 CEO는 암호화폐를 생명공학에 투자하여 연구를 촉진하고자 할 계획이라고 한다.
•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메사리(Messari) CEO와 에티카 (Etica) 프로토콜은 창펑 자오의 DeSci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바이낸스 전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최근 트윗에서 암호화폐와 생명공학이 어떻게 협업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창펑 자오는 생명공학에 투자하여 연구 자금을 “가속화” 시킬 계획을 밝히며 바이낸스에서 사임 한 후의 그의 계획을 공유했다.

생명공학과 암호화폐를 협력하고자 하는 창펑 자오의 열정은 두개의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탈중앙화 과학 (DeSci, Decentralized Science) 에서 오픈소스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토콜인 에티카(Etica)는 주요 암호화폐 인물들이 DeSci 공간으로 발을 디뎠다는 것을 보는데 큰 기쁨을 나눴다.

이들은 “암호화폐 산업의 다른 사람들이 생명공학, 연구, 그리고 DeSci들을 연결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정보 분석 플랫폼인 메사리(Messari)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CEO도 창펑 자오의 트윗에 답하며 진화하는 DeSci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DeSci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과학을 위한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DeFi 공간의 한 측면이다.

이 트윗은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가 최근 겪은 사건들 이후 공개됐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무허가 회사를 운영하고 증권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를 고소한 가운데 창펑 자오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을 인정하며 바이낸스에서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