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사업부인 이머고는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카르다노는 CIP 1694 매커니즘을 통해 커뮤니티 거버너스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 기반 조직인 인터섹트를 설립했다.
- 카르다노의 2024년 계획에는 완전한 커뮤니티 거버넌스를 목표로 하는 헌법 워크샵, 컨벤션, 투표 이벤트, 인터섹트의 지속적인 발전이 포함된다.
2023년이 다가오면서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사업부인 이머고(EMURGO)는 그 동안의 발전을 되돌아고, 2024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고 있다.
이머고는 카르다노가 온체인 탈중앙화 거버넌스 메커니즘인 CIP 1694와 회원 기반 조직인 인터섹트 설립을 통해 커뮤니티 거버넌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2024년을 앞두고, 챙(Chang)하드포크는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최소한의 정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카르다노 커뮤니티의 동의를 얻어 이 하드포크는 합의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카르다노 거버넌스 모델의 부트스트랩 기간을 시작하게 된다.
또한, 이머고는 2024년에 카르다노의 완전한 커뮤니티 거버넌스를 달성하는데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계획에는 카르다노 헌법 워크샵, 컨벤션, 투표 이벤트, 인터섹트의 지속적인 발전 등을 포함한다.
이머고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블록체인은 탈중앙 금융 및 대체 불가능한 토큰과 같은 분야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생태계가 되었다. 특히 이 플랫폼은 스마트 컨트랙트 없이도 토큰을 발행할 수 있어 웹3.0으로의 진입을 간소화하고 실제 자산의 토큰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머고는 카르다노에서 1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13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은 플루투스, 말로우, 새로 도입된 에이큰 등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도구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2024년을 내다보며 이머고는 카르다노 생태계를 위한 최초의 라이트 지갑인 요로이 지갑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38개 이상의 통합을 통해 요로이 지갑은 모바일과 데스크톱 사용자 모두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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