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 블록체인을 둘러싼 FUD에 대해 반박했다.
- 호스킨슨은 카르다노 생태계에서 파트너 체인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 근느 블록체인은 더욱 상호 연결된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믿는다.
카르다노(ADA)의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최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레이어 1 블록체인을 둘러싼 추측과 우려에 시달리고 있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호스킨슨은 2021년 4월에 처음 발표된 카르다노와 월드 모바일 간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호스킨슨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월드 모바일의 프로젝트 목표는 말 그대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복잡한 하드웨어를 처리하는 글로벌 규모의 이기종 프로토콜 구축, 라이선스 스펙트럼,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성장, 우리가 향하고 있는 양자 현실의 미래 보장이다.”라고 했다.
또한 카르다노 창립자는 현재 전체 블록체인 생태계의 어떤 시스템도 “수십억 명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이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나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며 월드 모바일이 이를 해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로드맵이 미래에 대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원, 파트너 체인, 그리고 EUTXO와 관련된 독특한 프로그래밍 모델에 중점을 둔 카르다노는 보다 상호 연결되고 탄력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파트너 체인은 이러한 노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체인은 카르다노와 함께 작동하며, 각각 고유한 규칙과 프로토콜을 통해 전체 네트워크의 강점과 적응력에 기여한다.
호스킨슨은 파트너 체인이 카르다노 자체가 아니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모바일 월드 모바일처럼 매우 복잡한 프로젝트는 “합의, 원장 규칙, 네트워크 설계, 거래 의미론의 변형을 포함한 고유한 프로토콜을 가질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드맵은 변한 적이 없지만, 프레임워크와 핵심 인프라는 이 패러다임에 새로운 것이며 미드나잇 개발자넷의 성장에서 볼 수 있듯이 성숙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IOG는 월드 모바일과 협력하여 그들의 사명을 달성하고 카르다노가 계속해서 그들의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호스킨슨은 2023년 11월에 카르다노가 “진정한 웹3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함께 작동하는 수십 개의 체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에는 카르다노에 대한 거버넌스가 구축되고 2024년에는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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