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전문가,  TPS 증가가 블록체인 확장을 해결하지 못한다 언급

• 에이다 고래가 TPS 증가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 확장성 문제는 네트워크가 더 많은 사용자 수를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와 관련이 있다.
• 이 옹호자는 TPS가 높은 몇몇 체인은 사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게시물에서 저명한 카르다노 커뮤니티 회원인 에이다 고래는 블록체인에서 초당 트랜잭션 수(TPS)를 높인다고 해서 확장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 올린 일련의 트윗에서 에이다 고래는 어떤 네트워크에서든 확장은 TPS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대신 카르다노 지지자는 “오늘날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사용자 수에 대처하는 방법을 상상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이다 고래는 이 과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네트워크는 성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를 설명하면서 에이다 고래는 높은 TPS를 주장하는 많은 블록체인이 사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TPS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는 오늘날 수천 개의 TPS를 주장하는 많은 체인이 사용자 수가 10~100배 증가하면 완전히 멈출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에이다 고래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에이다 지지자는 일부 블록체인이 이 문제를 해결했을 수도 있지만, “암호화폐 헤드라인에서 볼 수 있는 블록체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3년 5월, 카르다노는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인 하이드라를 공식적으로 출시하여 TPS를 1,000 트랜잭션으로 증가시켰다. 카르다노의 처리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이 프로토콜은 플랫폼에서 개발된 프로젝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한편, 카르다노는 최근 K33 리서치의 분석에 따라 공격을 받았다. 이전에 보도고된 바와 같이, 이 분석은 블록체인에서 에이다의 장기적인 잠재력과 발전에 의문을 제기했다. 

분석은 네트워크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카르다노의 상태가 다운된 네트워크의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카르다노의 공동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보고서를 무시하며, “누구?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