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호스킨슨이 코인데스크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명단에 대해 비판하며, 이 명단이 18%의 수감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2014년 이후 4번이나 선정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샘 뱅크먼-프라이드, 창펑 자오, 도 권은 두 번이나 리스트에 올랐지만 이후 실형을 선고받았다.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최근 코인데스크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명단에 포함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실형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 미디어 플랫폼은 비탈릭 부테린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목록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것을 강조하며, 2014년 이후 그의 놀라운 여정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2014년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리스트에 4번이나 포함되었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그가 지금까지 리스트에 포함된 다른 인물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이 분명하다. 두 번 이상 선정된 다른 주요 인물로는 발라지 스리니바산, 사토시 나카모토, 안드레 크론제,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브라이언 암스트롱, 창펑 자오, 신시아 루미스, 도 권, 게리 겐슬러, 개빈 안드레센, 잭 도시, 제레미 알레어, 제롬 파월, 피터 우일, 샘 뱅크먼-프라이 등이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2023년 영향력 있는 인사 명단에 부테린이 포함될 가능성에 대한 공개 질문을 던진 가운데, 호스킨슨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징역형을 선고받을 확률이 18%”라는 “간략한 정보”를 인용했다.
호스킨슨의 발언은 이 명단에 두세 차례 포함된 주요 인사들 중 일부가 법적 문제와 투옥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고려한 것이다. 예를 들어, 두 번이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바이낸스의 전 CEO 창펑 자오는 최근 43억 달러 규모의 합의금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한 후 1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한 FTX의 하락과 전 CEO인 뱅크맨-프라이드의 체포는 약세장에서 전체 경제를 뒤흔들었다. 호스킨슨의 발언은 뱅크맨-프라이드가 코인데스크의 영향력 있는 인사 명단에 두 번이나 등장했다는 사실과도 일치하다. 이 명단에 두 번 등장한 또 다른 인물은 테라 루나의 설립자 도 권으로, 그는 나중에 시세 조작과 불법 거래 혐의를 받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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