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2025년 비트코인 디파이와 체인링크 통합에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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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ano’s Leios Scalability and Bitcoin DeFi Ambitions
  • 호스킨슨, 카르다노가 비트코인 디파이에 초점을 맞추길 원한다고 밝히다.
  • 올해 프로젝트의 핵심 주제는 확장성이다. 
  • 카르다노는 “섬이 아닌 반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르다노(Cardano) 창립자이자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최근 2025년 카르다노 프로젝트를 위한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짧은 X 게시글에서 그는 올해 카르다노의 세 가지 주요 초점 분야로 비트코인 디파이(DeFi), 레이오스(Leios)를 통한 확장성, 그리고 체인링크(ChainLink)와의 잠재적 파트너십 또는 통합을 꼽았다.

카르다노의 비트코인 디파이

디파이(DeFi)는 처음 이더리움(Ethereum)에서 등장한 서비스로, 여전히 이더리움이 가장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솔라나(Solana) 같은 다른 체인들도 이 신흥 산업을 성공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2025년 1월 기준, 솔라나의 디파이 생태계는 총 잠금 자산(TVL)이 95억 2천만 달러에 도달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비교해 이더리움 디파이 생태계의 TVL은 10배에 달하는 약 987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호스킨슨은 더 큰 꿈을 꾸고 있다며 비트코인의 시장 규모가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합친 것보다 4배 크기 때문에 올해 비트코인 디파이에 카르다노를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확장성: 24시간, 7일의 과제

올해의 두 번째 주요 주제는 확장성이다. 호스킨슨은 팀이 확장성에 전념할 것이며, 특히 카르다노 블록체인을 위한 제안된 합의 메커니즘인 우로보로스 레이오스(Ouroboros Leios)를 통해 이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레이오스는 확장성, 처리량, 탈중앙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전 우로보로스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거래 처리 및 검증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이오스의 핵심 아이디어는 거래의 검증과 전파를 분리해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높은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카르다노: 섬이 아닌 반도

마지막으로 호스킨슨은 카르다노를 “섬이 아닌 반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언급하며, 이를 위해 “통합, 통합,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여정의 첫 번째 단계는 체인링크로 보이며, 이미 팀과의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스테이블코인 개발자들과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카르다노가 주목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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