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는 1,900개의 활성 프로젝트와 함께 8백만 개 이상의 자산을 발행했다.
- 블록체인 플랫폼은 현재 140만 개의 위임 지갑을 지원하고 있다.
- 호스킨슨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과 기하급수적 기술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저명한 블록체인 생태계인 카르다노는 다가오는 글로벌 도전 속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금요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한 카르다노의 CEO인 찰스 호스킨슨은 플랫폼의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목표를 설명했다.
카르다노의 성장
호스킨슨은 토크쇼에서 카르다노가 출시 이후 종합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플랫폼에 네이티브 자산을 도입한 2021년 메리 하드포크와 같은 주요 사건을 지적했다. 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에 초점을 맞춘 1,900개의 활성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800만 개 이상의 자산을 발행했다.
그해 말, 알론조 하드포크는 카르다노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했다. 이 포크를 통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과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의 개발이 촉진되었고, 카르다노는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탈중앙화된 거버넌스의 진전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비전에서 탈중앙화된 거버넌스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5년간 1,9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카르다노의 거버넌스 시스템인 볼테르의 토대를 마련한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의 성공을 언급했다.
약 140만 개의 위임 지갑과 600명 이상의 탈중앙화 대표(dRep)가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카르다노의 재무부는 약 15억 ADA를 보유하여 향후 프로젝트와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위한 지속적인 자금을 제공하고 다.
2030년 전망
호스킨슨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2030년에는 인공지능(AI)과 기하급수적 기술이 지배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국가 부채가 10년 말까지 50조 달러를 넘어 세계 경제를 더욱 압박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기관에 대한 불신과 잠재적인 경제 불안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호스킨슨은 블록체인 기술, 특히 카르다노가 탈중앙화와 확장성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플랫폼의 지속적인 개발이 프라이버시, 사용성, 자동화된 규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확장성 및 유용성의 과제
호스킨슨은 카르다노가 생태계에서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 특히 확장성, 경제성, 사용성 측면에서 플랫폼이 직면한 과제를 지적했다. 그는 카르다노를 포함한 모든 블록체인이 사용자의 확장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블록체인 인프라에 액세스하고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이 여전히 큰 장애물이며 채택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호스킨슨은 1990년대부터 문제가 되어온 공개 키 암호화의 복잡성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블록체인은 기술을 접근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면 채택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자동화된 규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같은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호스킨슨은 이러한 목표가 사용자가 보안과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원활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솔루션으로서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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