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리의 갑작스러운 그레이스케일 CEO직 사임은 암호화폐 시장에 일련의 사건을 촉발시켰다.
- 그레이스케일은 매각을 시작했고, 그 결과 할인 폭이 확대되어 비트코인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 아담 코크란은 시장 조정을 박싱데이 세일에 비유하며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했다.
핀테크 기업 경영자이자 유명한 크립토 X 분석가인 아담 코크란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코크란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그레이스케일의 CEO였던 배리 실버트가 갑작스럽게 퇴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리더십 변화의 시기는 시장이 한산한 크리스마스 이후 미국에서 기념하는 휴일인 박싱데이에 이루어졌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이 매각을 시작하고 할인 폭이 확대되면서 그 여파가 빠르게 느껴졌다. 매도세는 더 넓은 시장으로 파급되어 비트코인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변동성 확대에 기여했다.
매도세가 비트코인을 끌어내리면서 도미노 효과가 이어졌고, 이는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솔라나는 지나치게 긴 포지션(OI)이 연쇄적인 청산을 촉발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낙관적인 시장 진입 시도는 추가 청산을 불러일으켰고, 솔라나 애호가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을 느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SOL은 지난 24시간 동안 8% 하락했으며, 어제 최고가인 116달러를 기록한 후 1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지역적 범위의 하단을 유지하며 회복력을 보여주었다. 아담 코크란은 자신의 트윗 스레드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는 끝났지만, 시장에 체계적인 변화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담 코크란은 현재 상황을 박싱데이 세일에 비유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코크란은 지난주 비트코인을 41,000달러에 매수했다면, 현재 진행 중인 시장 조정은 마치 세일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과 같이 비트코인을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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