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uCoin CEO, 미국의 규정 위반 혐의 제기 속 시장 FUD에 대해 언급
- 지난 금요일, KuCoin은 인도 금융정보국(Financial Intelligence Unit)에 등록된 최초의 글로벌 거래소가 되었다.
-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KuCoin은 출금 요청을 이행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쿠코인(KuCoin)의 CEO 조니 류(Johnny Liu)는 최근 미국 정부가 저명한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기소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는 공포, 불확실성, 의심(FUD)의 메시지에 대응했다.
류 회장은 이러한 규제 조치가 쿠코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업계에 널리 퍼져 있다고 강조했다. 쿠코인 CEO는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쿠코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흥 산업이 직면한 전형적인 성장 및 규제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류 회장은 암호화폐와 같은 산업의 초기 단계 발전에서 규제 공백을 보는 것이 억지스럽지 않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암호화폐 산업이 성숙해짐에 따라 규정 준수 및 표준화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류는 쿠코인이 지난 금요일 인도 금융정보국(Financial Intelligence Unit)에 등록된 최초의 글로벌 거래소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현지 규정에 대한 우리의 존중과 규정 준수에 대한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특히 3월 26일 화요일, 미국 정부는 상당한 수의 미국인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법률에 따라 등록하지 않은 쿠코인과 설립자 2명을 기소니다. 류는 쿠코인의 법무팀이 이미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상황은 암호화폐 업계에 패닉을 불러일으켰고, 사용자들은 지급 불능을 우려해 쿠코인에서 자금을 이체하기 위해 대거 움직였다. 그러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쿠코인은 사용자의 급증하는 출금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양호한 상태이다.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설립자인 주기영(Ki Young Ju)은 최근 X에 올린 글에서 쿠코인이 공황 속에서도 잘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기영 대표는 쿠코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인출이 급증했지만, 자금 유출은 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온체인 데이터를 공유했다.
또한 쿠코인이 고객 자금을 혼합한다는 징후가 없다고 밝히며 거래소가 출금 요청을 이행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