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켄의 자산운용 책임자인 마크 그린버그는 USDT가 유럽에 상장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 이 성명은 크라켄의 규제 전략 책임자의 이전 성명과 대조된다.
- 그린버그는 크라켄의 유럽 고객들이 USDT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그 선호도를 존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크 그린버그 크라켄의 자산관리사업 글로벌 책임자는 거래소가 테더의 USDT 스테이블코인을 유럽에 계속 상장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현재 상장폐지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린버그는 지난 5월 18일 자신의 X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해명은 코인에디션이 크라켄이 유럽 플랫폼에서 USDT 스테이블코인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크라켄의 글로벌 규제 전략 책임자인 마커스 휴즈(Marcus Hughes)는 상장 폐지 가능성을 확인했다. 휴즈는 이번 조치가 유럽연합(EU)의 다가오는 MiCA 규정에 기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의 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USDT와 같은 특정 토큰을 상장할 수 없는 상황을 포함하여 모든 상황에 대해 절대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며, 입장이 명확해짐에 따라.”
앞서 휴즈의 제안과 달리 그린버그는 유럽 고객들에게 크라켄의 약속을 공개했다. 그린버그는 유럽 고객들이 USDT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같이 거래소는 다가오는 규제 체제하에서 USDT 제공을 위한 모든 옵션을 계속 탐색할 것이다.
또한 그린버그는 크라켄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는 모든 법적 의무를 준수할 것이지만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크라켄은 유럽 고객들에게 모든 관련 스테이블코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유럽연합(EU)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암호자산 시장(MicCA)을 본격화할 위기에 놓였다. 이 틀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럽 시장에서 USDT의 위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테더의 USDT는 암호화폐 영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평가액은 1,114억 5,000만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356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USDT의 가장 가까운 라이벌인 USDC는 24시간 거래량을 10배 이상 밑돌고 있다.
테더의 USDT는 금융 분야에서 계속해서 정밀 조사를 끌어들이고 있다. 경영진이 기간 보고서로 지속적으로 주장을 틀렸음을 입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평가들은 종종 회사 준비금의 투명성 부족을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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