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바이낸스에서 네 번째 NFT 컬렉션 출시
- 이 컬렉션은 호날두 선수 시절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담고 있다.
- 팬들은 NFT를 통해 호날두의 여정을 재연할 수 있다.
전설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에 네 번째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을 공개했다.
새로운 NFT 컬렉션은 2024년 5월 29일 바이낸스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독점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컬렉션은 상징적인 목표와 잊지 못할 순간을 특징으로 하는 풋볼 슈퍼스타의 유명한 역사와 경력 하이라이트를 기록할 것이다. 5월 27일 바이낸스 블로그 게시물의 인용구는 다음과 같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NFT 드롭으로 곧 복귀하여 수집가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그의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호날두의 경력은 20년이 넘었고, 이는 수많은 승리로 특징지어진다. 축구 팬들과 NFT 애호가들은 바이낸스의 CR7 커뮤니티에 가입함으로써 호날두의 놀라운 여정을 디지털 형태로 재현할 수 있다. 호날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 축구 여정은 전 세계를 여행했고, 가장 유명한 클럽에서 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저와 함께 그 여정에 동참할 차례입니다.”
다만 새 컬렉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NFT의 수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출시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게시물에는 ‘일반 NFT’별 가격은 균일하고 ‘슈퍼 레어’와 ‘슈퍼 슈퍼 레어’ NFT는 가격이 달라질 것이라고 적시했다.
앞서 호날두는 바이낸스에서 미등록 증권 매각을 추진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 3명의 소송에 직면했다. 투자자들은 거래소로부터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며 호날두를 상대로 10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바이낸스와 적극적인 협력자인 호날두가 손실에 대한 부분적 책임을 부담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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