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달 인베스트먼트와 해시덱스 자산운용이 해시덱스 비트코인 선물 ETF의 이름을 해시덱스 비트코인 ETF(DEFI)로 변경.
- 이번 명칭 변경은 투자 전략의 비트코인 ETF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따른 것.
- 펀드 자산의 95%는 비트코인 현물 보유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물 비트코인에 투자될 예정.
타이달 인베스트먼트와 해시덱스 자산운용은 최근 비트코인 ETF로의 투자 전략 전환을 완료한 후 해시덱스 비트코인 선물 ETF를 해시덱스 비트코인 ETF(DEFI)로 명칭을 변경했다.
블룸버그의 수석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츄나스는 DEFI가 ETF 시장에 진입하면서 11번째 현물 비트코인 ETF로 인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DEFI의 시장 진입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ETF 매니저와 자산 운용사는 3월 26일 게시물을 통해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를 발표했다. 해시덱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마르셀로 삼파이오는 시장에 ETF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8년 창립 이래 해시덱스는 비트코인이 세대교체의 기회라고 굳게 믿어왔다. 이러한 신념은 투자자들이 이 혁신적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블록체인 생태계에 규제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게 했다.”
공식 게시물에 따르면, 펀드의 투자 정책은 실물 비트코인 보유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펀드 자산의 최소 95%는 현물 비트코인에 투자될 것이다. 나머지 자산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 계약과 현금 및 현금 등가물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DEFI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추적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DEFI는 “비트코인을 투명하게 취득, 처분, 가치 평가”한다.
타이달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정보책임자(CIO)인 마이크 베누토는 업계에 대한 해시덱스의 헌신을 인정하며 타이달이 해시덱스를 파트너로 선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해시덱스의 폭넓은 경험이 투자자 친화적인 상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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