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테더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미국 정부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 테더는 약 98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여 세계 최대 미국 국채 보유자 중 하나가 되었다.
- USDT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모델 덕분이다.
테더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테더가 다른 어떤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보다 미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같은 주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테더가 약 98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채를 보유한 기업 중 하나가 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인터뷰에서 아르도이노는 경쟁이 치열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눈에 띄는 입지를 확보한 테더의 성공에 대해 조명했다. 또한 테더는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테더가 미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로 규정 준수 노력과 현지 규제 규칙 준수를 꼽았다. 그는 “테더는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미국 비밀경호국에 등록된 유일한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덧붙였다.
테더는 약 98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국채 보유자 중 하나가 되었다. 아르도이노는 테더가 독일보다 더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정부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한 “미국 부채의 소유권을 분산시켜 미국을 훨씬 더 탄력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테더의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아르도이노는 USDT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모델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과 같은 어려운 프로젝트는 복잡하다는 전제하에 단순한 것만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의 CEO는 또한 USDT 스테이블코인이 크게 채택되는 데 기여한 다른 주요 요인도 강조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 플랫폼은 ICO나 대체 불가능한 토큰과 같은 다른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고 스테이블코인에 집중했다. 또한, 주요 사용자를 이해하고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함으로써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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