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로맨은 증권거래위원회와 권도형 사이의 합의가 보도된 것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 LUNA는 잠정 합의 보고서 이후 일주일 만에 80% 급등했다.
- 2022년 테라USD의 붕괴는 암호화폐 시장에 어두운 순간을 알렸다.
암호화폐 옹호론자 제임스 ‘메타로맨’ 머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테라폼 공동창업자 권도형의 합의가 보고된 것은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보고 있다.
머피에 따르면, 제안된 합의는 리플 또는 코인베이스 사건 중 하나가 암호자산의 법적 지위를 다루기 위해 제2 순회 항소법원에 처음으로 도달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한편, 이 법률 전문가는 SEC가 권도형과 테라폼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이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보고서를 집중 조명했다. 보고서는 2022년 스테이블코인 테라USD가 붕괴되기 전 위원회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현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피고들과 잠정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머피의 발언이 이 보고서의 법적 의미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잠재적 규제 이익에 초점을 맞춘 반면, 루나 커뮤니티는 이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보고서의 영향은 테라 루나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인 루나(LUNA)의 눈부신 급등에 반영되었다.
특히 루나는 보고서가 나온 직후 랠리를 시작해 지난 한 주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년간 약세 압력을 견뎌냈던 알트코인은 큰 폭으로 급등하며 눈에 띄는 저항선을 넘어섰고, 최근 7일간 80% 이상 상승했다.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LUNA는 작성 당시 0.000053달러에 거래되었으며, 나머지 강세 모멘텀을 시사하는 가격 움직임이 있었다.
2022년 테라USD 붕괴는 암호화폐 시장에 어두운 순간이었으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에 압력을 가했다. SEC는 테라USD와 루나의 붕괴로 투자자들이 4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보고된 정산 합의는 토큰 가격 상승에 반영되어 루나 커뮤니티에 새로운 희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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