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클래식의 예비 암호화폐 손실 청구 신청일이 정해졌다.
- TFL 및 TLL 사건은 2024년 8월 21일로 예정되었다.
- 예비 암호화폐 손실 청구 신청 날짜는 챕터 11 파산에만 적용된다.
테라 스테이블코인 붕괴의 배후에 있는 암호화폐 회사인 테라 루나 클래식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암호화폐 손실과 관련된 클레임을 제기할 수 있는 기한을 8월 21일로 정했다. 이 마감일은 특히 올해 말 시작될 예정인 챕터 11 파산 투표 절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회사는 이 예비 마감일이 보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안된 구조조정 계획에 투표할 수 있는 사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챕터 11장 파산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테라루나는 2024년 1월 21일 이전에 테라폼 랩스(TFL) 또는 2024년 7월 1일 이전에 테라폼 랩스(TLL)로부터 손실을 입은 사용자들에게 8월 21일 마감일까지 청구서를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
이 기한은 제안된 구조조정 계획에 투표할 수 있는 사람만 결정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회수된 자산의 실제 분배는 파산 절차의 후반부에 결정될 것이다.
테라루나는 이전 발표에서 TFL과 TLL이 자발적 법정관리를 개시한 1월 1일과 7월 1일을 포함해 파산 절차에서 중요한 다른 날짜들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회사는 채무자들이 6월 30일에 테라포름 랩스(Terraform Labs Pte Ltd.)와 테라포름 랩스 리미티드에 대한 챕터 11 청산 계획을 신청했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회사에 따르면, 현재 계획은 암호화폐 손실 청구권 보유자에게만 배당을 지급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테라폼 랩스는 8월 21일이 해당 청원일 이전에 발생한 암호화폐 손실 청구와 관련하여 청구 증명을 제출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계획에 대한 투표만을 위한 마감일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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