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 폴브에 따르면, 현재 FTX 거래소는 파산 절차에 대한 처리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 폴브는 현재 관리자가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이 FTX 시스템 내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이 인플루언서는 FTX 관리자가 SOL을 5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에 판매했지만 채권자에게는 SOL당 18달러를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X(이전 트위터)에서 마티파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마틴 폴브는 FTX 자산 관리자들이 파산 절차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폴브는 현재 관리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자금이 FTX 시스템 내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믿는다.
폴브는 최근 X에 올린 게시물에서 FTX의 현재 관리자와 파산 처리자가 채권자에게 SOL당 18달러를 지급하면서 SOL 토큰을 5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에 판매했다고 고발했다. 폴브는 FTX가 판매한 SOL 토큰의 양이 수십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는 그 차액에 대해 의문은 물었다.
폴브는 FTX 파산 사건을 처리하는 변호사들의 수입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FTX 변호사들은 매일 4천만 달러의 수임료를 받는데, 이는 터무니없고 용납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그는 말한다.
폴브는 글로벌 자본 시장에 대해 논평하는 X 계정인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의 2023년 3월 보고서를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2023년 1월 한 달 동안 FTX 변호사들이 법률 비용으로 3,800만 달러를 청구했다., 이는 폴브가 주장한 하루 4,000만 달러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다. 또한 이 금액이 FTX 사건을 맡은 200여 명의 변호사에게 분배되었다는 점도 보고소에서 강조되었다.
코베이시 레터는 터무니없는 수임료가 FTX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2023년에만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실버게이트, 테라폼 등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 관련 벌금과 소송을 나열했다.
코베이시 서한은 터무니없는 수임료가 FTX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보고서를 FTX 이상으로 확장했다. 보고서는 2023년에만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실버게이트, 테라폼 등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 관련 벌금과 소송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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