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기업과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가상자산 규제를 가속화하고 있다.
- 미국의 정책 변화가 한국의 암호화폐 규제 접근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업비트 제재 검토가 진행 중이며 사용자 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기업용 가상자산 계정과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한 입법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몇 달 내로 정책을 확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월 22일 열린 월간 기자회견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기업용 가상자산 계정에 대한 입장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국 정책 변화가 한국 암호화폐 규제에 미치는 영향
한국 정부 특히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글로벌 트렌드가 한국의 가상자산 제도화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에 맞추면서도 산업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업 계정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가상자산위원회 회의 이후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기업 계정 업데이트가 누락되었음에도, 김 위원장은 이 문제가 여전히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김 위원장은 1단계 법안에 스테이블코인 규제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스테이블코인 및 기타 가상자산의 발행과 상장을 다루는 2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업비트 제재 검토 진행 상황
별도의 논의에서 김 위원장은 한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대한 금융정보분석원의 제재 검토에 대해 언급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응 업비트가 고객확인제도(KYC) 규정을 위반하여 가상자산이 포함된 미신고 거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검토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 위원장은 당국이 업비트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에 대한 잠재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해결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정한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검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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