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국회의원들은 KOK 토큰 사이에 대한 심층 조사를 원하고 있다.
- KOK 토큰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3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 KOK의 최고가는 7달러였으며 현재 0.00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국회의원들이 KOK 토큰 사기에 대한 심층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해당 토큰의 갑작스러운 가격 폭락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정부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과 민형배 의원은 KOK 토큰의 폭락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촉구했으며,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186만 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KOK 토큰은 8개의 거래소에 상장되었었다.
한때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 동안 KOK 토큰의 가치는 7달러였으나,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이 알트코인의 가격은 0.0007151달러로, 지난 2년 동안 상당히 하락했다. 이 폭락으로 투자자들은 약 4조 원(3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KOK 재단은 “기회의 열쇠”와 “지식”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프로젝트의 왜곡된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KOK 재단의 X 계정은 방치된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활동은 2023년 6월 19일에 있었다.
작년 7억 4,200만 달러 손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한국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사기와 사기성 투자 프로그램으로 인해 약 1조 원(7억 4,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러한 사기들은 상당한 수익을 약속했으나, 투자자들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피해자 수는 전년 대비 28% 증가했으며, 5,125명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당국에 따르면, 사건의 37%는 허위 정보, 로맨스 사기, 가짜 투자 그룹 채팅, 온라인 사기 등의 전술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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