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시덱스(Hasdex)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는 S-1 개정안 재개와 함께 중요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이 업데이트는 해시덱스가 타이달 파이낸셜 그룹(Tidal Financial Group)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정확성을 보장했다.
- 그러나 비트코인 현물 보관인(Custodian)에 대한 중요한 세부 사항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저명한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최근 트윗을 통해 해시덱스(Hashdex)의 보류 중인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상태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세이파트는 이번 주에 해시덱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 S-1 양식 수정이 재개되었으며, 이는 해시덱스의 새로운 신청서 제출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세이파트는 이전에 제출한 자료와 유사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현재의 S-1 수정안이 매니아들이나 업계 관찰자들이 기다리던 수정안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특히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해시덱스가 제출한 신청서가 현물보다는 선물에 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신청서에서 “선물 ETF”에 대한 언급이 혼란을 야기했다. 세이파트는 해시덱스의 신청서가 선물 ETF가 비트코인 현물을 보유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이파트는 새로운 신청서가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해시덱스가 타이달 파이낸셜 그룹(Tidal Financial Group)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정확성을 보장했다고 언급했다.
이달 초, 해시덱스는 비트코인 ETF에 대한 19b-4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 제안은 이전에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 명시된 특정 표현을 수정하는 것이었다. 공식 통지에 따르면 해시덱스의 ETF가 튜크룸 ETF(Teucrium ETF)에서 타이달 파이낸셜 그룹의 관리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서류에서 중요한 부분이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신청서가 승인될 경우 해시덱스의 현물 비트코인을 보관할 책임이 있는 관리인에 관한 정보가 아직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시덱스의 이러한 상황은 블랙록(BlackRock)과 다른 유사한 자산운용사들이 보류 중인 현물 신청 상황과는 다르다. 특히 블랙록은 미국에 기반을 둔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를 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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